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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배기가스가 발생하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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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배기가스(exhaust gas)는 주로 연료의 소비와 연관되어 발생합니다. 자동차 엔진은 연료를 연소시켜 동력을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화학 반응이 일어나며 배기가스가 생성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솔린 엔진을 예로 들면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배기가스가 발생합니다:

  1. 흡기: 엔진은 공기와 연료를 혼합하는 공기-연료 혼합기로부터 공기를 흡입합니다.
  2. 압축: 피스톤이 상하로 움직이면서 공기-연료 혼합물을 압축합니다. 압축이 일어나면 혼합물의 온도와 압력이 상승합니다.
  3. 연소(폭발): 압축된 혼합물에 점화 플러그를 통해 불꽃을 만들어 점화시킵니다. 이 점화에 의해 혼합물이 폭발하고, 폭발로 인해 발생한 가스는 엔진 실린더에서 확장하여 피스톤을 움직입니다. 이 동작으로 인해 엔진이 동력을 생성합니다.
  4. 배기: 연소 후에는 실린더에서 남은 가스가 배기 밸브를 통해 배기관으로 흐릅니다. 배기관을 통과하면서 배기가스는 다양한 화학 물질로 구성됩니다. 가장 흔한 성분은 이산화탄소 (CO2), 일산화탄소 (CO), 질소산화물 (NOx), 탄화수소 (HC) 등이 있습니다. 이 배기가스는 차량의 배기관을 통해 환경으로 배출됩니다.

즉, 엔진은 4개의 사이클 행정, 즉 흡입 압축 폭발 배기를 하게 됩니다. 이 중에서 배기 부분에서 실린더 내부 폭발이후 발생한 매연을 배기가스로 배출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 엔진은 캐터리나 마피 센서와 같은 배기 가스 제어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장치는 배기가스를 감지하고 분석하여 엔진의 연소 조건을 조정하여 환경 오염을 최소화합니다. 최근에는 배기 가스 제어 시스템의 발전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적인 대체 자동차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음식먹는 속도가 체중 증가와의 연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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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식사할 때 얼마나 빨리 음식을 먹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음식 먹는 속도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들은 음식 먹는 속도와 체중 증가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음식 먹는 속도와 체중 증가 사이의 관계를 탐구해 보고, 그 진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음식 먹는 속도가 체중 증가와의 연관관계

  • 속도와 식욕 조절의 관계: 음식먹는 속도와 식욕 조절 간의 상관관계는 중요한 측면입니다. 빠르게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인식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면 천천히 음식을 먹으면 식욕 조절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며, 적정량을 먹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 속도와 소화 과정: 음식을 섭취한 후 소화 과정이 진행되는데, 음식 먹는 속도가 너무 빠를 경우 소화 과정이 불완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 불량, 소화기 관련 문제, 영양소 흡수 감소 등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로 체중 관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속도와 만족감: 빠른 속도로 음식을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인식하는 시간에 따라 불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으면 식사 동안 만족감을 느끼며 적정량을 먹을 수 있어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 속도와 대사 속도: 음식먹는 속도가 빠를 경우, 신체는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음식을 소화하고 대사를 처리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대사 속도가 높아져 체중 관리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으면 대사 속도가 조절되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포만감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

포만감을 느끼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반적으로 약 20분 정도입니다. 우리가 포만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장까지 음식물이 도달해야 하는데, 소장까지 음식물이 도달하는 데에는 적어도 20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포만감 느끼게 하는 ‘효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주요 효소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 렙틴 (Leptin): 렙틴은 체지방 조직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식사 후 포만감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사를 하면 체지방 조직에서 렙틴이 분비되어 뇌에 신호를 보내어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고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콜리스틴 (Cholecystokinin): 콜리스틴은 소장과 췌장에서 분비되는 효소로, 식사 후 포만감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음식을 먹으면 소장과 췌장에서 콜리스틴이 분비되어 소화를 돕고,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이 이동하면서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콜리스틴은 위 압력을 높이고 위 내용물의 이동을 감소시켜 음식의 소화 및 흡수를 지연시켜 포만감을 유지합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음식 10가지

  1. 고단백 식품: 닭 가슴살, 소고기, 콩, 두부 등 고단백 식품은 소화가 오래 걸려 더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2. 고섬유 식품: 곡물, 견과류, 채소 등 고섬유 식품은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3. 겉절이: 오이, 배추, 무 등과 같은 겉절이는 천연 발효 식품으로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4. 참치: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이 풍부한 참치는 소화 시간을 늘려주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5. : 잣은 고지방 식품으로, 작은 양만 섭취해도 빠른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고추: 매운 음식에 들어있는 캅사이신은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포만감을 느끼기 쉽게 해 줍니다.
  7.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건강한 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며, 소화 속도를 늦추어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8.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9. 고구마: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풍부하여 소화가 느리게 이루어지고, 오랜 시간 동안 포만감을 유지시켜 줍니다.
  10. 달걀: 달걀은 고단백 식품으로 소화가 느리게 진행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마무리

음식 먹는 속도는 우리의 식습관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체중 관리를 위해서는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천히 음식을 섭취하면 식욕 조절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만족감을 얻으며 적정량을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천천히 먹으면 소화 과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음식먹는 속도를 조절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과 체중 관리를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은 참고 목적으로 제공되며, 개인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습관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교체주기 및 올바른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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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칫솔질은 충치와 치주 질환을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와 더불어 개인에게 딱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개인의 치아와 잇몸에 맞는 않는 칫솔을 사용하면 잇몸이 손상되고 충치와 치주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칫솔 고르는 법

모가 너무 무르고 약하면 틈새에 닿지 못할 수 있고 약한 세정력으로 효율이 낮을 수 있습니다. 치아나 잇몸에 병증이 있거나 자극에 약한 경우에는 연약한 모질을 사용하고, 반대로 너무 단단하다면 치아의 맨 바깥층인 법랑질을 손상시키고 연약한 구강 내 점막이나 잇몸을 훼손시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칫솔 교체주기를 생각할 때 이러한 부분을 생각하시어 칫솔모는 적당한 강도를 골라야 하며, 기능성을 갖추고 있는 칫솔의 형태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칫솔교체주기 보통 권장 2~3개월

칫솔을 몇 주 쓰다 보면 모가 휘어지고 탄력을 잃는데 이런 경우 이를 닦아내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새 칫솔과 비교해 모가 많이 벌어지거나 손이나 이에 문질렀을 때 탱탱한 탄력이 떨어지면 교체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칫솔질을 하는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교체 주기도 모두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2~3개월 주기로 교체해야 하며. 3개월이 지난 칫솔은 치석 제거 능력이 약 30% 이상 떨어지고 세균이 더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칫솔 보관법

보통 샤워를 하면서 양치질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화장실에 칫솔을 보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실은 보통 습기와 온도가 높아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인데요. 그렇기에 화장실보다는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 드는 위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마땅한 위치를 찾기 어렵다면 양치질이 끝난 후 칫솔에 묻은 물기를 충분히 말린 후에 전용 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올바른 양치법

단순히 칫솔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반복하는 양치질은 꼼꼼하게 닦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칫솔을 회전시키며 사선으로 눕혀 준 뒤 잇몸부터 치아까지 쓸어주듯 양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세게 닦지 않고 잇몸부터 마사지를 해주는 느낌으로 양치질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어금니, 사랑니 쪽의 안쪽 깊숙한 곳에도 칫솔질이 닿을 수 있도록 입을 살짝 다물어주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으며 약 2분~3분 정도의 양치질이면 적당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

올바른 칫솔질은 치아수명을 2.6년, 6개월 간격의 치과 검진은 2.5년 늘리는데 비해, 지속적인 치실 사용은 6.2년을 늘려 준다고 합니다. 또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빼내기 위해 지속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할 경우 치아 사이가 넓어지며 잇몸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쑤시개 대신 꼭 치실을 사용하세요. 올바른 치실 사용법이라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영상을 보면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광고는 아니고요 사진이나 글로는 쉽지 않아 영상을 찾아 링크 올립니다.

 

올바른 치실 사용법 - 올바른 치실 사용법 알아봐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채널에 가시면 다양한 볼거리도 많으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마무리

​오늘은 칫솔 교체주기와 올바를 칫솔 사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에게 꼭 맞는 칫솔을 선택하고 적절한 시기에 칫솔을 교체하고 관리만 열심히 하게 된다면 구강질환도 초기에 예방할 수 있고 건강하고 튼튼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고라니 로드킬이 많이 이유 및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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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 보도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로드킬 5~6월 최다 발생... 한국도로공사, “새벽 0시~8시 사이 특히 주의”당부"라는 기사를 읽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로드킬 당하는 동물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전 파주에서 출근길에 저도 한번 로드킬 한 것을 기억나서 다시 보게 되었네요.

 

한국도로공사 보도자료를 보면 2015~2019년의 자료를 볼 수 있는데 1위가 고라니입니다. 최근 삵이 많이 로드킬 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역시 고라니가 1위였네요.

 

 

동물종별 현황

구분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멧토끼 오소리 족제비 기타
9,866 8,688 338 559 33 36 105 20 87
2015 2,545 2,302 86 96 4 13 17 5 22
2016 2,247 1,990 78 115 12 5 22 6 19
2017 1,884 1,643 69 115 10 7 19 - 21
2018 1,629 1,448 45 90 4 3 18 6 15
2019 1,561 1,305 60 143 3 8 29 3 10
한국 도로 공사 보도자료 - 0429 로드킬 예방 보도자료.hwp 내용중 일부

 

위 테이블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로드킬을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5%), 멧돼지(6%), 너구리(5%) 순입니다. 고라니가 대부분인 것은 상위 포식동물 부재로 인한 개체 수 증가와 고속도로 주변 야산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입니다.

고라니는?

고라니(Hydropotes inermis)는 우제목 사슴과 포유류로, 멧돼지나 노루와 함께 한국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야생동물이다. 크기는 75-100cm, 체중은 8-14kg 정도로 한국의 사슴들 중 가장 작다. 암수 모두 뿔이 없으며 위턱의 송곳니가 엄니 모양으로 발달하였고, 수컷의 송곳니는 약 6cm나 되어 입 밖으로 내밀어 번식기에 수컷끼리 싸울 때 쓰인다네요.(해외에서는 뱀파이어 사슴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털은 거칠고 몸의 위쪽은 황갈색, 아랫면은 담황색, 앞다리는 붉은색을 띱니다. 마지막으로 고라니는 사실 국제적 멸종 위기 취약 종입니다.

고라니 특징

  • 뿔이 없고 수컷은 큰 송곳니가 입 밖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잘하며 갈대밭이나 관목이 우거진 곳에서 서식합니다.
  • 밭의 작물을 파헤쳐 먹기 때문에 유해조수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울음소리가 매우 거슬리고 사람이 지르는 비명처럼 들립니다.
  • 한국과 중국에 분포하며, 한국고라니(Hydropotes inermis argyropus)와 중국고라니(Hydropotes inermis inermis)의 두 아종이 있습니다.
  • 꽃사슴과 같은 흰 반점형 무늬는 어미의 젖을 먹는 생후 3개월까지만 볼 수 있습니다.
  • 털은 거칠고 몸의 위쪽은 황갈색, 아랫면은 담황색, 앞다리는 붉은색을 띱니다.
  • 5월경에 한배에 1-3마리의 새끼를 낳으며 새끼는 흰 점과 줄무늬가 있습니다.
  • 순간적인 속도는 매우 빠르지만 순발력에 비해 지구력은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 영미권에서는 송곳니 때문에 뱀파이어 사슴(Vampire Deer), 일본에서는 엄니 노루(キバノロ)라는 명칭으로 불립니다.

고라니 로드킬이 많이 이유

고라니의 개체 수가 한반도에 유난히 많은 있습니다. 이유는 천적이 없어서인데 일제강점기 때, 호랑이, 표범, 늑대들이 일본군에 의해 몰살당하면서 천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물론 담비나 삵 정도가 고라니를 사냥하긴 하지만 성체는 거의 못 건드리는 편이고, 담비나 삵 자체도 천연기념물이라 개체 수가 적어 천적들이 고라니를 사냥하는 속도 보다, 고라니의 번식 속도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기 때문입니다.

 

고라니는 기본적으로, 빛을 보면 달려드는 습성이 있습니다. 야행성 동물 특성상 안구 시력이 매우 뛰어나며, 빛을 받아들이는 광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야간에 고라니를 마주하여 하이빔을 아무리 깜빡여도 별다른 타격이 없습니다. 또한 고라니의 속도보다 빠른 자동차의 특성상, 고라니는 본인보다 강한 존재가 다가올 경우 저항의 의미로 한번 들이받는 습성이 있습니다.

 

만약 야생동물을 발견한 경우에는 핸들 급조작을 피하고 경적을 울려 도로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 야간 상향등은 동물의 시력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라니와 충돌하였다면 어떻게 할까?

불가피하게 동물과 충돌했다면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정부통합콜센터(110)나 민원신고센터(120)에 신고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위 사진 참조) 또한 로드킬 당한 동물을 발견했다면 2차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직접 치우지 말고 신고부터 해야 합니다. 사체 처리를 전담하는 로드킬 조사원들이 도착하여 차량 통제 후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고라니 로드킬 보험은?

고라니는 도로에서는 너무나 무섭습니다. 그리고 고라니를 치게 되면 보험 적용도 불가해서 결국 자차 보험으로 수리를 해야 합니다. 케바케지만 대처방안이나 기타 사항을 유튜브인 '한문철TV'에서 자세히 다루었네요. 

4952회. BMW 미니쿠퍼 위에 고라니가 떨어져 차가 박살났어요

(b6763, 고라니가 방현막 위에서 날아와서 블박차 파손, BMW 미니쿠퍼 차량, 보험가액은 약 1990만원, 수리비는 1800여만 원이 발생, 보험사에서는 할인 불가 및 할증이 불가피하다고 전달, 운전자 과실이라고 함, 블박차 과실이 없어도 자차 처리하면 할증이 된다고 함,

블박차는 잘못 없음, 자차보험으로 처리, 과실 없으면 할증 안 됨, 할인만 유예됨, 야생동물보호표지가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도로관리청의 책임을 묻기는 어려워 보임, 방현막이나 방현판 파손된 지점으로 넘어온 것도 사고와 인과관계있다고 보기 어려움, 고라니가 그 옆의 공간으로도 넘어올 수 있고 야생동물보호구역을 지난 곳으로 놀려왔다가 넘어올 수도 있기 때문,

 

밑의 사진은 위 유투브에서 이야기 한것을 스샷한 것 입니다.

영상의 내용을 요약해서 알고싶은 것만 이야기하자면 자차보험 할증은 안되는데 1년간 할인만 유예됩니다.

또한 나라에서도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 야생동물에 피해를 받았을 경우 한국도로공사에 손해배상 청구를 한다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드레일이 있는 경우 야생동물이 가드레일을 뛰어넘어 사고를 당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받지 못합니다. 위 영상에서는 이 부분에 대하여는 확답이 없네요.

 

아무튼 '한문철TV'에서 볼수 있고 궁금한점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우

저는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냥 수리했습니다. 자차도 아니고 그냥 저의 돈으로요. 그때는 몰랐었는데 이걸 보니 아 잘못했구나 싶네요. 많은 것을 알게 된 영상이기도 합니다.

혹시 보험 특약에 로드킬도 있을 수 있으니 보험사에 연락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마무리

오늘은 이렇게 로드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고방법과 함게 대처방법, 보상받는 법까지 알려드렸습니다. 많이 당황할 수 있으나 침착하게 대처한다면 보상을 받으실 수 있으니 꼭 자신이 어떠한 보험에 들었는지 어디서 사고가 났는지를 파악하고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배 or 선박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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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의 주요 특징에 따른 분류

배는 크기, 용도, 모양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용도에 따른 분류

  • 화물선: 화물을 운송하는 배
  • 여객선: 승객을 운송하는 배
  • 군함: 군사 목적으로 사용되는 배
  • 어선: 물고기를 잡는 배
  • 유람선: 관광 목적으로 사용되는 배

크기에 따른 분류

  • 대형선: 길이가 100m 이상인 배
  • 중형선: 길이가 100m 미만 50m 이상인 배
  • 소형선: 길이가 50m 미만인 배

모양에 따른 분류

  • 범선: 바람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 증기선: 증기기관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 디젤선: 디젤엔진을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 원자력 추진선: 원자로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배

용도에 따른 분류

화물선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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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화물선은 다른 크기, 운송 능력, 특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주요한 화물선의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1. 벌크선(Bulk Carrier): 주로 비압축성 화물인 석탄, 광석, 곡물 등 대량의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입니다. 대형 개방형 화물칸을 갖추고 있으며, 화물을 직접 적재하고 배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케미컬 탱커(Chemical Tanker): 액체 화학물질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입니다. 액체 화학물질의 특성에 따라 특수한 저장 및 운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으며, 안전한 운송을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습니다.
  3. 유조선(Tanker): 주로 석유 제품, 액체화학물질, 액화천연가스 등을 운반하는 선박입니다. 크기와 유형에 따라 원유 탱커, 화학물질 탱커,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등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4. 컨테이너선(Container Ship): 표준화된 컨테이너를 운반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으로, 국제 무역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다양한 크기의 컨테이너를 적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스택을 갖추고 있으며, 효율적인 화물 운송을 위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5. RO-RO선(RO-RO Ship): Roll-on/Roll-off 선박으로, 차량, 트럭, 건설장비 등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차량이나 화물이 스스로 선착장로를 통해 선박에 진입하고 배출할 수 있습니다.
  6. LNG선(LNG Carrier): 액화천연가스(LNG)를 운반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입니다. 고압 및 저온 조건에서 안전하게 LNG를 저장하고 운반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7. 냉동선(Refrigerated Ship): 식품, 신선한 농산물, 육류 등의 냉동 또는 냉장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입니다. 냉동 및 냉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화물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8. 바지선(Barge): 항만 내부나 하구 등 비교적 짧은 거리에서 화물을 수송하는 동력 장치가 없는 부선. 부두에서 본선까지 화물을 나르거나 반대로 본선에서 부두까지 화물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한다. 자항장치가 있는 것도 있으나 보통은 예인선으로 끌거나 밀게 되어 있다. 최근에는 원양을 항해하는 바지선도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화물선의 종류가 있으며, 화물의 특성과 운송 요구 사항에 따라 다양한 기능과 용도로 설계되고 사용됩니다.

여객선의 종류

여객선은 다양한 종류와 크기로 분류됩니다. 각각의 여객선은 여행 목적이나 운영 환경에 따라 설계되고 사용됩니다. 일부 여객선의 주요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크루즈선(Cruise Ship): 크루즈선은 여러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여객선으로, 여행객에게 편안한 숙박 시설과 다양한 시설을 제공합니다. 해상 여행과 휴양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2. 페리(Ferry): 페리는 두 지점 간의 인도체를 운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선박입니다. 주로 강, 호수 또는 해협을 가로지르는 노선에서 운영됩니다. 승용차, 자전거, 보행자 등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3. 고속선(High-Speed Craft): 고속선은 빠른 속력으로 운행되는 여객선으로, 빠른 수송이 요구되는 노선에서 사용됩니다. 고속 여객선, 고속 카타마란 등이 있으며, 대규모 도시 간 수송에 널리 사용됩니다.
  4. 강선(Riverboat): 강이나 내륙의 강을 항해하는 선박으로, 주로 관광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강 모양과 조건에 맞게 설계되어 강을 항해하기에 적합한 선수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5. 유람선(Pleasure Craft): 유람선은 재미와 휴양을 위해 사용되는 소형 여객선입니다. 호수, 강 또는 해안에서 휴양, 관광, 낚시 등을 즐기기 위해 사용됩니다.
  6. 카타마란(Catamaran): 카타마란은 두 개의 별도 구조로 구성된 양형 선박으로, 안정성과 빠른 속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관광, 스포츠, 고속 운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7. 간이보트(Ferryboat): 작은 강, 호수, 연못 등에서 사용되는 작은 보트로, 보행자나 자전거 등을 운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간이보트는 단거리 운행이 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세일보트, 요트, 대형 수상택시 등 다양한 종류의 여객선이 있으며, 각각은 특정 용도와 운영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군함의 종류

군함은 다양한 종류와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군함은 군대의 요구 사항과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 임무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주요한 군함의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항공모함, 대형상륙함, 순양함
구축함, 호위함, 초계함
수송함, 소해함, 기뢰부설함

  1. 항공모함(航空母艦, Aircraft Carrier): 항공기를 수용하고 운용할 수 있는 대형 군함입니다. 공중에서의 공격과 기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항공모함은 공중으로부터 공격력을 투영하고 해상 지역에서 공격, 방어 및 지원 작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2. 대형상륙함(大型上陸艦, Tank Landing Ship): 여러 대의 헬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대형 비행갑판을 갖춘 상륙함을 말하며 통상 강습상륙함(LPH · LAH · LHD)으로 부르지만 한국에서는 헬기를 이용해 병력을 상륙시키는 것이 주임무인 독도함이 있으며 통상 LPH라 칭한다.
  3. 순양함(巡洋艦, Cruiser): 순양함은 대형 군함으로, 주로 해상 전투와 공격 작전을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량의 화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항공모함을 호위하거나 대형 미사일을 발사하여 대공, 대잠, 대표 공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순양함은 주력 함대의 핵심 구성 요소로 사용됩니다.
  4. 구축함(驅逐艦, Destroyer): 구축함은 빠른 속도와 민첩성을 갖춘 중형 군함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됩니다. 주로 해상 전투에서 적군 함선을 공격하거나 방어하기 위해 사용되며, 대공, 대잠, 대지 공격 등 다목적 임무를 수행합니다. 구축함은 소형 미사일, 어뢰, 대공포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5. 호위함(護衛艦, Escort Ship): 호위함은 주로 수송선이나 항공모함과 같은 중요한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선박입니다. 주로 대공, 대잠, 경호 임무를 수행하며, 함대의 일부로 편성되어 수송선이나 항공모함과 함께 행동합니다. 호위함은 대공 미사일, 대잠 어뢰, 대공포 등의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은 프리깃급의 함선을 '호위함'으로 칭하고 있습니다.
  6. 초계함(哨戒艦, corvette): 초계함은 해상을 감시하고 탐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선박입니다. 주로 해안 경계, 경계 해역, 경계 수역에서 활동하며, 적군의 침입이나 위협을 탐지하여 조기 경보 및 대응할 수 있습니다. 초계함은 레이다, 소나 등의 센서와 통신 시스템을 탑재하여 상공, 해상, 수중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합니다. 또한 해상 자기 방위 임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에선 이 함종을 PCC(patrol combat corvette)로 분류합니다.
  7. 수송함(輸送艦, Transport Ship): 수송함은 군대나 해군에서 군사 및 인력, 장비 등을 수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선박입니다. 대형 화물을 운반하거나 인원을 이송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군대나 재해 구조 작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군사 작전에서는 보급 및 군인 및 장비의 이동을 지원합니다.
  8. 상륙함(上陸艦, Landing Ship): 상륙함은 해안이나 해변에 상륙하여 군대, 차량, 장비 등을 수송하고 상륙 작전을 수행하는 선박입니다. 상륙용 수송차량을 통해 상륙장비 및 인력을 해안으로 이송할 수 있습니다. 군사 작전에서는 해안으로의 공격 및 상륙 작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9. 소해함(掃海艦, 기뢰탐지함, minesweeper): 소해함은 해상에서 기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선박입니다. 기뢰로 인한 해상 안전 위협을 제거하고 항로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됩니다. 소해 센서 및 기뢰 제거 장비를 탑재하여 기뢰를 탐지하고 제거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0. 구조함(救助艦, salvage and rescue ship): 구조함은 재난, 사고, 잠수함 사고 등에서 생존자를 구조하고 응급 구조 작전을 수행하는 선박입니다. 응급 의료 시설, 구명 보트, 구조 장비 등을 갖추고 있어 인명 구조 작전을 지원합니다. 재해 구조, 해난 구조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전투함에는 순양함(巡洋艦)과 구축함(驅逐艦), 호위함(護衛艦), 초계함(哨戒艦) 등이 있고, 지원함에는 수송함(輸送艦), 상륙함(上陸艦), 소해함(掃海艦, 기뢰탐지함), 구조함(救助艦) 등이 있습니다.

전투함은 함정 크기를 결정 짓는 배수량에 따라 구분된다. 구분 기준은 전문가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1만t급 이상인 순양함, 4000∼1만 t급인 구축함, 1500∼4000t급인 호위함(프리깃함), 1000t 안팎의 초계함으로 나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군함의 종류와 임무가 있으며, 군대의 요구에 따라 특정 임무와 전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유형의 군함이 개발되고 사용됩니다.

 

어선의 종류

어선은 어업 및 수산업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말합니다. 어선은 어종, 어업 방식, 운용 지역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한 유형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일부 주요한 어선의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1. 트롤링 어선(Trawlers): 해양에 일정한 거리를 이동하면서 어망을 끌며 어류를 잡는 어선입니다. 크기와 기능에 따라 작은 해안어선부터 대형 국제 어선까지 다양한 크기가 있습니다.
  2. 선물 집어넣기 어선(Purse Seiners): 어류 떼를 찾아서 그 주위에 둘러싼 그물을 수축하여 어류를 잡는 어선입니다. 특히 고기류를 잡기 위해 사용됩니다.
  3. 장인어선(Longliners): 수심이 깊은 해역에서 낚시를 위해 사용되는 어선으로, 큰 길이의 낚싯줄에 매달린 낚싯줄을 펼쳐 어류를 잡습니다. 대게 상업 어업에서 오래된 어종을 위해 사용됩니다.
  4. 놓임 어선(Setnetters): 해안이나 강의 입구에 그물을 설치하여 어류를 잡는 어선입니다. 얕은 해역에서 작동하며, 주로 낙망어류를 잡는 데 사용됩니다.
  5. 레크리에이션 어선(Recreational Fishing Boats): 개인이나 소규모 그룹이 낚시나 오락 목적으로 사용하는 어선입니다. 레크리에이션 어선은 다양한 크기와 유형이 있으며, 강, 호수, 연안 등에서 사용됩니다.
  6. 산란어 어선(Spawning Vessels): 어류의 산란지로 가서 산란한 어류를 수집하거나 그물로 감싸어 잡는 어선입니다. 어류 번식 지역을 보호하고, 연구 및 보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7. 산업어선(Industrial Fishing Vessels): 대규모 어업 활동을 위해 설계된 어선으로, 대량 어류 잡기와 처리에 사용됩니다. 어류를 신속하게 가공하여 수산 제품으로 가공하거나 어업 회사로 운반합니다.

이 외에도 한국에서 사용되는 특정한 어선 종류들이 있을 수 있으며, 어종, 어업 방식, 지역적인 특성에 따라 다양한 어선 유형이 존재합니다.

유람선의 종류

유람선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선박으로, 다양한 목적과 스타일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각의 유람선은 크기, 시설, 운영 지역 및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분류됩니다. 여기에는 일부 주요한 유람선의 종류를 소개하겠습니다:

  1. 크루즈선(Cruise Ship): 대형 여객선으로, 장거리 여행을 위해 설계된 선박입니다. 풍부한 시설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식사 옵션을 제공하며, 여러 도시나 관광 명소를 방문하는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강 유람선(River Cruise Ship): 강이나 내륙 수로에서 운영되는 유람선으로, 주로 강의 경치를 감상하며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규모이며, 주로 도시나 지역의 문화 유적지를 탐험하는 여행을 제공합니다.
  3. 고속 유람선(High-speed Ferry): 빠른 속도로 운행되는 유람선으로, 주로 두 지점 간의 간단한 수송을 제공합니다. 해안 지역이나 섬 간 이동, 항구 관광 등에 사용됩니다.
  4. 테마파크 유람선(Theme Park Ship): 테마파크와 유사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는 유람선으로, 승객들에게 다양한 놀이, 쇼, 음식 등을 제공합니다. 주로 해안 관광지에서 운영됩니다.
  5. 고급 요트(Luxury Yacht): 사적이나 개인적인 여행을 위해 사용되는 고급 요트로, 승객들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개인 그룹이나 VIP 고객들이 사용하며, 휴양, 해양 수상 스포츠,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서브머신(Submarine): 수중에서 운영되는 특별한 유람선으로, 승객들에게 해저 생태계 탐험을 제공합니다. 유리로 둘러싸인 캡슐 안에서 수중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7. 세일링 유람선(Sailing Ship): 풍력을 이용하여 항해하는 유람선으로, 전통적인 항해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세일링 유람선은 선원들의 협력과 조작이 필요하며, 선박의 운항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특정 지역이나 테마에 특화된 유람선이 존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유형의 유람선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마무리

배와 선박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용도, 크기, 기능, 운용 지역 등에 따라 다양한 분류 기준이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모든 종류를 소개하는 것은 어렵지만, 주요한 종류들을 알려드렸습니다. 배와 선박은 인류의 수송, 무역, 군사, 여행 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기술의 발전과 수요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종류의 배와 선박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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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전쟁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매년 6월 6일에 열리는 기념일입니다. 이 기념일은 다양한 국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을 수 있지만, 보통 전쟁 희생자 기리기의 의미에서 비슷한 의미를 갖습니다.

 

현충일의 유래는 다양한 국가와 역사적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발전하였으며, 이는 전쟁으로 인해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현충일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매년 6월 6일에 열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된 모든 군인들과 국민들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일본의 식민지 시절인 195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로 침략하고 지배하였던 시기에도 많은 군인들이 독립을 위해 희생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민중의 애도와 경의를 표현하기 위해 현충일이 설립되었습니다.

 

현충일에는 전국적으로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개최됩니다. 대표적으로는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국가 기념식이 있습니다. 이 기념식에서는 대한민국의 국기를 국립현충원에 걸고, 국민과 정부 단체가 참석하여 희생된 영령들을 기리는 의식이 진행됩니다. 또한 국립현충원을 비롯한 전국의 군인묘지에서 개인적인 추모와 경축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국민들은 이 날을 통해 전쟁으로 희생된 영웅들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충일은 국가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의미가 큽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전쟁과 희생의 비극을 되새기고,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상기하며, 미래세대에게 전쟁의 위험성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른 나라의 현충일

  1. 영국: 영국의 현충일인 "레멘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에 열리는 기념식입니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주요한 행사는 오후 11시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서 진행됩니다. 사람들은 팝피 꽃을 착용하고 희생자를 기리는 의식에 참여합니다.
  2. 프랑스: 프랑스의 현충일은 "라 페스티브 드 캄" (La Fête de la Cam) 또는 "라 페스티브 드 라 누벨" (La Fête de la Nouvelle)라고도 불리며, 매년 11월 11일에 열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제1차 세계 대전 종식일로서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파리의 아르쥬 드 트리옹프 광장에서는 국가 추모식이 열리며, 전쟁 희생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이를 통해 프랑스는 평화와 협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독일: 독일의 현충일은 "폴크스트라우어 타그" (Volkstrauertag)로 알려져 있으며, 매년 11월의 마지막 주일에 열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는 독일의 전쟁 희생자와 평화를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기념식과 행사가 개최되며, 국민들은 군인묘지와 기념비를 찾아가 헌화를 하고 전쟁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독일은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4. 미국: 미국의 현충일은 매년 5월 마지막 월요일에 열리는 국가 공휴일입니다. 이 날은 미국의 군인들과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충일은 미국 내전 시기인 1868년에 처음으로 제정되었습니다. 당시 미국 내전에서 많은 군인들이 희생되었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현충일이 선포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미국 내전 희생자를 위해 지정되었지만, 이후에는 모든 전쟁과 군사 작전에서 희생된 군인들을 포함하는 의미로 확장되었습니다.
  5. 일본: 일본의 현충일은 "건국기념일"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8월 15일에 열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제2차 세계 대전이 종료된 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일본의 현충일은 1949년에 제정되었습니다. 이는 제2차 세계 대전으로 많은 일본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희생되었기 때문에 그들을 기리기 위해 설정된 날입니다. 현충일에는 일본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식과 행사가 개최됩니다. 가장 중요한 행사는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열리는 "야스쿠니 대제"입니다. 이 행사에서는 일본의 국가 지도자, 군인, 국민들이 참석하여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합니다.
  6. 중국: 중국의 현충일은 "清明절"로 알려진 전통적인 명절입니다. 매년 봄철인 4월 중순에 열리며, 조상들을 기리는 의식과 무덤 참배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명절은 중국인들에게 중요한 시기로 여겨지며, 자연과 조상들과의 연결을 강조합니다.
  7. 베트남: 베트남의 현충일은 매년 7월 27일에 열리는 국가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베트남의 독립과 혁명을 위해 희생된 군인들과 혁명가들을 기리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는 하노이의 전사 기념비 광장에서 열리며, 전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를 통해 베트남은 과거의 희생과 평화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합니다.

마무리

현충일은 전세계적으로 전쟁으로 인해 희생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한 소중한 날입니다. 각 국가마다 다른 이름과 의미를 갖지만, 모두가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따라서 현충일은 전쟁의 비극을 되새기고, 희생된 영웅들을 기리며,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과 감사를 표하는 소중한 날입니다.

스탬플러 100년 이야기: 문서 처리의 변화를 주도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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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플러(Stampler)는 현대 문서 처리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도구입니다. 그 역사는 100년 이상에 걸쳐 진화하며 문서 처리의 변화를 주도해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탬플러의 100년 이야기를 통해 문서 처리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탬플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스탬플러의 탄생

스탬플러의 탄생은 종이를 고정하기 위한 인간의 필요성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종이를 고정하기 위해 핀이나 철사를 사용하는 등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말, 독일의 발명가 캐서린 이브너 코흐가 현대적인 스탬플러를 발명하면서 이러한 불편함이 크게 해소되었습니다. 그녀의 스탬플러는 종이를 구멍을 내어 도장을 찍는 방식으로 작동했습니다. 이 발명은 문서 처리와 기록 관리 분야에서 혁명을 일으켰으며, 빠르고 효율적인 문서 정리가 가능해졌습니다.

 

스탬플러는 초기에는 수동 작동 방식이었습니다. 종이를 고정하기 위해 사용자가 스탬플러 트리거를 수동으로 누르고 스테이플을 종이에 박는 방식을 채용했습니다. 이러한 수동 스탬플러는 간단하지만 문서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자동 스탬플러가 등장했습니다. 전기나 배터리로 작동되는 자동 스탬플러는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스테이플이 종이에 박히는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이로써 문서 처리 속도와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탬플러의 디자인과 기능도 발전해왔습니다. 초기 스탬플러는 주로 메탈 스테이플을 사용했지만, 이후 플라스틱 스테이플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플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스탬플러의 크기와 모양도 다양화되어 특정 용도나 사용자의 요구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스탬플러는 문서 처리의 편리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많은 양의 종이를 정리하고 묶는 데 사용되며, 사무실, 학교,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스탬플러는 문서 처리 기술의 중요한 산물로서 변화를 주도하며, 더욱 발전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템플러의 종류

  1. 일반 스템플러: 일반 스템플러는 종이를 고정하는 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스템플러입니다. 보통 메탈 스테이플을 사용하며, 손으로 트리거를 눌러 작동시킵니다. 사무실이나 학교 등 다양한 환경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2. 클립 스템플러: 클립 스템플러는 일반 스템플러와는 조금 다릅니다. 종이를 구멍 없이 클립 형태의 스템플로 고정합니다. 종이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종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문서 정리나 일시적인 종이 고정에 사용됩니다.
  3. 자동 스템플러: 자동 스템플러는 전기나 배터리로 작동되며, 일반 스템플러보다 힘들게 작업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스테이플이 종이에 박히는 구조입니다. 큰 규모의 문서 처리나 많은 양의 종이를 처리할 때 유용합니다.
  4. 헤비더티 스템플러: 헤비더티 스템플러는 일반 스템플러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더 두꺼운 종이나 판지, 천 등과 같은 물질을 고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거대한 스테이플과 특별한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5. 점퍼 스템플러: 점퍼 스템플러는 여러 장의 종이를 동시에 고정할 수 있는 스템플러입니다. 보통 문서나 리포트 등을 구성하는 데 사용되며, 여러 장을 한 번에 묶을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

 

마치며

스탬플러 100년 이야기는 문서 처리의 변화와 기술의 진보를 함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탬플러는 오늘날 사무실에서 더 이상 빠질 수 없는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캐서린 이브너 코흐의 발명으로 시작된 스탬플러의 역사는 우리의 업무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스탬플러의 발전과 혁신을 기대해봅시다.

나이 기준 및 '만나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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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듯 말듯 나이 기준 어렵죠?

법률 기준에 따라 다소 차이와 중복된 범위가 있지만 대략 나이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이 기준은?

  • 태아 : 엄마 배속에서 분만 전까지, 출생 전까지의 개체 상태를 말합니다.
  • 신생아 : 생후 4주까지(1개월)의 아기를 말합니다.
  • 아기 : 태어난 지 1년까지를 말합니다.
  • 영아 : 0~3세 미만을 말합니다.
  • 영유아 : 만 2세부터 만 5세 어린이를 말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 어린아이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 어린이 : 아동기에 속하며, 법적으로 쓰지 않는 구분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대략 만 6세부터 만 11세까지를 말하거나 초등학생까지를 뜻하기도 합니다. 또한 도로교통법에 명시된 어린이 나이 기준 때문에 13세 이하로 보는 견해도 많습니다.
  • 아동 : 어린이를 포함하여 어른 이하 전체를 부르며 17세까지를 말하지만, 세계적으로 구분이 모호하죠. 아동복지법과 UN은 18세 미만을 모두 칭하고 있습니다.
  • 소아 : 만 15세까지의 아동을 말합니다.
  • 청소년 : 만 13~18세까지를 말합니다. 촉법소년기 형사처분을 받지 않고 소년법으로 보호받는 나이로 만 10세 이상 만 14세 미만 나이를 말합니다. 현재 촉법소년 상한 연령 하향추진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13세로 낮춰질 전망입니다.
  • 미성년자 : 전 세계적으로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만 18세까지를 말합니다.
  • 성인 : 만 19세부터를 성인으로 구분합니다.
  • 중년, 장년 : 중년은 40~49세, 장년은 50~64세로 구분합니다. 법적인 기준은 아니며 문화와 시대마다 다릅니다. 50~60세를 퇴직을 준비하는 신중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노인 : 만 65세 이상을 말합니다. 현재 노인 나이 기준을 상향하자는 주장이 많아서 앞으로 높아질 전망이네요. 이렇게 되면 노령연금 수급 나이 기준도 높아지죠.

 

고령화 시대의 고령화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의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소인과 대인의 법적기준은?

매표소나 식당, 목욕탕 등에서 소인과 대인으로 나누어 요금을 받는 것은 법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없습니다. 따라서 각 장소나 가게에서 자체적으로 기준을 정하여 요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인과 대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나이, 키, 체중 등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의 경우 만 12세 미만을 소인으로 구분하여 요금을 할인해 줍니다. 식당의 경우 키가 140cm 미만을 소인으로 구분하여 요금을 할인해 줍니다. 목욕탕의 경우 체중이 50kg 미만을 소인으로 구분하여 요금을 할인해 줍니다.

이러한 기준은 각 장소나 가게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전용 놀이공원의 경우 나이를 기준으로 소인과 대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일반 영화관의 경우 키나 체중을 기준으로 소인과 대인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2023년 6월 28일부터 시작하는 만나이란?

만나이 : 만(滿) 나이는 한자 '찰 만'을 써서 태어난 날을 1일로 하여 정확히 1년이 되는 날짜를 한 살로 계산합니다. 우리나라 나이 계산을 '연 나이', ‘만 나이’로 무분별하게 사용했는데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만나이 통일법)으로, 2023년 6월 28일부터 '만 나이'로 사용합니다.

 

만나이가 궁금할때에는 밑의 네이버 '만나이계산기'를 이용하시면 자신의 나이를 보실수 있습니다.

 

만나이계산기 : 네이버 통합검색

'만나이계산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법제처

행정기본법 제정, 주요기능과 사업, 생활법령, 법령해석, 세계법제, 법제소식, 법령검색 등 제공

www.moleg.go.kr

결론

결론적으로 나이는 사람이 태어난 이후 경과한 시간의 척도를 의미합니다. 개인을 삶의 여러 단계로 분류하는 방법이며 다양한 권리, 책임 및 사회적 기대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나이는 일반적으로 년 단위로 측정되지만 다른 시간 단위로도 표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