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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에서 나라이름이 가장 긴 나라 명칭, 긴 지명, 긴 수도이름
세계에서 나라이름이 가장 긴 나라 명칭 세계에서 나라이름이 가장 긴 나라 정식 명칭은 영국입니다.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이라고 합니다. 영어 알파벳으로는 총 48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나라이름이 가장 긴 지명 타우마타와카탕이항아코아우아우오타마테아투리푸카카피키마웅아호로누쿠포카이웨누아키타나타후(마오리어: Taumatawhakatangihangakoauauotamateapokaiwhenuakitanatahu)는 뉴질랜드 북섬 호크스베이 지역에 위치한 포랑아하우에 있는 언덕이다. 높이는 305미터이고, 현지인들에게는 종종 대화상 편의를 위해 타우마타라고 불리기도 한다. ..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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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세계 표준시 UTC, GMT : 시간의 통일과 정확성을 위한 필수 도구
'그리니치 천문대(Greenwich Observatory)' 들어보셨나요? 경도 0도에 있는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세계표준시를 정하고 있는데요.(GMT) 세계는 경도가 15도(°) 차가 날 때마다 1시간씩 시차가 납니다. 이런 개념은 1884년 그리니치 표준시를 선포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고 국제적으로는 1972년 협정세계표준시라고 해서 그리니치 표준시 방식을 전 세계가 채택했어요.지극히 영국과 서방의 기준으로 시간 기준을 세운 거죠. 하지만 지금은 일부지역에 사용하는 시간대이고 기준은 UTC입니다. 세계 각국은 이 협정 세계시를 기준으로 주로 정수 시간 차이나는 시간을 사용하도록 권고되고 있으나, 시간대를 정하는 것은 각국의 자율에 따르며 강제되지는 않는다. 기준은 자오선으로 하되, 각 국가의..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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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상
루체른의 빈사의 사자 상 (The dying Lion of Luzern)은 1821년 세계적인 거장 덴마크인 조각가 '베르텔 토르발드젠(Bertel Thorwaldsen)'이 설계하고 '루카스 아호론(Lukas Ahorn)'이 회색의 사암절벽에 새긴 조각상입니다. 1792년 프랑스 혁명 때 파리의 튈르리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스위스 근위대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다. 기념비는 프랑스 군주제를 위해 목숨을 잃은 스위스 근위대에게 헌정되었습니다. 이 조각품은 부상당한 사자가 옆구리에서 튀어나온 창과 프랑스 군주국의 상징인 백합 문양이 새겨진 방패 위에 발을 얹은 채 평화로운 자세로 누워 있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사자 위에는 라틴어로 "스위스의 충성심과 용기를 위하여"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습니다. 지금..
2023.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