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막대사탕 '츄파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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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파춥스는 원래는 스페인 브랜드로 처음에는 막대사탕이 아닌 직접 손으로 집어 먹는 조금만 녹아도 끈적끈적한 형태의 모양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끈적끈적한 것을 집어먹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츄파춥스 창업자인 '카탈란 엔릭 베르나'는 이 사탕에 손으로 들고 먹기 위해 막대기를 꽂을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주변인들은 그리고 투자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역시 성공할 사람들의 생각과 차원은 남들과는 다르다는 말을 생각하게 주변인들의 반대와 우려와는 달리 막대기를 꽂은 츄파춥스는 대박을 치게 되었다고 하네요.

맛도 심심하지 않게 하나만이 아닌 다양한 종류와 맛들이 있는 츄파춥스는 현재 어린아이들의 대인기 간식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것은 위키에서...

 

츄파춥스 로고는 1969 년 스페인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만든 것으로도 유명해요. >

베르나는 코카콜라처럼 브랜드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면서 한눈에 들어오는 로고를 만들고 싶어 했고, 1969년 베르나는 고향 친구인 달리를 찾아가 의뢰를 했다고 해요. 달리는 그 자리에서 즉석에서 로고를 만들어 냈는데, 데이지 꽃 모양을 그린 뒤 "노란 계열 바탕에 눈에 잘 띄게 두꺼운 폰트, 포장을 할 때는 로고가 사탕 꼭대기에 올 수 있도록 하라"는 조언을 더 했다 해요. 원래도 잘 나갔던 츄파춥스는 달리가 제작한 로고로 5년 만에 30만 개 매장에서 시탕이 팔리는 인지도를 더 높여 확실한 성공과 함께 지금까지 명성이 이어지고 있네요.